서울아트불꽃축제

불꽃축제에 다녀왔는데.. 정작 불꽃은 없다. 찍다가 카메라 던지고 싶었음. 

'사람 많은 곳에 뭐하러가! 불꽃놀이 흥미없어' 이런 나를 끌고 가주신 친구님께 감사를...

역시 내 눈앞에서 빵빵 터트려주니, 마음도 시원해 지고.... 앞으로의 내인생을 축복해 주는것 같아서

살짝 눈물이 핑 돌았다.^^;; 

그나저나... 나 일본갔다온 사진좀 올려야 하는데...끙....귀찮아! 일단은 맛보기로~

다이칸야마 이름모를 예쁜 가게 계단에서 편의점 오뎅을 맛있게 드시는 한국인 2명 ^^;; 

Photo by ta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