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razilian mom Adriana

2011. 5. 29. 16:06

언제나 그녀는 말한다. 'Jiae is my daughter'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는데, 나도 이제는 장난반 진담반으로 'yes mammy' 라고 대답한다.
알게된지는 한달정도이고, 서로 대화는 서툴지만 그녀가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고마워서
가끔씩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처럼, 때로는 이모처럼 가끔 내 마음을 잠시 그녀에게 기대기도 한다.
Thank you for Adriana. You are very important person for me. 

집에 가지말고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고가라는 Adriana. kk 그리고 그녀 덕분에 공짜로 생긴 착하고
밝고, 나보다 한살어린...나의  English tutor is Li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