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싸기
2010. 9. 20. 00:15
여행을 준비하면서 짐을 싸는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였다. 하지만 이번 여행은 이래저래 걱정을 앞두고
가는 여행이라...준비하면서 마냥 즐겁지 만은 않았다. 그래도 하나하나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또 기대하고 흥분되는게 사람 마음 인가 보다. 두근두근 후후
알뜰한 여행이 되기위해 하루정도는 햇반과 김으로 때울 예정이다. 엔화 너무많이 올랐,,,으...ㅜㅜ
화요일 출국~즐거운 여행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