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ew volunteer!!! I went to the senior centre. We played the Uno game!!! It was good time!
New friends^^ but I forgot about their name!OㅂO;; Their name is difficult to me!! hehe
Forword I'm going to go there every friday~ hehe! i will ask their name again
방학하기전 모두모여 summerland 로 피크닉을 갔다~ ㅋㅋ 내 룸메랑 귀여워라하는 한국동생!
착하고 너무 좋은 내 친구들~^^
그녀의 고향은 체코슬로바키아. 사는곳은 독일!! 무려 3개국어를 하지만 또 영어를 배우고 싶다고
이곳으로 건너온 멋쟁이 에리카!
look at me!! 지수&금정&윤진!!
Summerland에 어느 가든이였는데! 너무 예쁘게 잘 꾸며놓아서 그냥 막찍어도 예술~~~
스탭들이 준비해온 샌드위치와 과일 그리고 야채~ ^^고마워요~
그리고....
마지막 수업이였던 Naramata volunteer~ 버벅버벅 되는 나의 영어에 귀 기울여 들어주고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정말 천사같은 아이들!!
학교에 들어서자마자 내 이름 부르면서 달려와서 안기는데...아... 좋아라!
그리고 어쩜 그리 예의 바른지..thank you jiae 하면서 말할때 마다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싶다.
다시 이 volunteer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다.
열심히 영어 공부해서 다음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Thank you my angels!! always take care! and see you again!!!!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안되더라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무엇이든 도전해보기!
내 빨간 다이어리에 적혀있는 2011년 다짐의 7번째 문구이다.
그래서 작성한 레쥬메는 결국 Kurina가 전면 수정을 해줬지만, 그래도 뿌듯하구나! 그런데 다음주 부터
돌려야하는데.....아...진짜....겁나 죽어버릴것 같다. ㅜㅜ
이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있는 친구들을 만나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다.
한사람 한사람 얼굴을 바라볼때마다 꿈이 보이고, 열정이 보이고, 반면에 많은 고민과 갈등도 함께여서
나는 오늘도 그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영창오빠 생일 축하해요!!!! 낙지볶음 킹왕짱!!!^^
택배 받고 얼마나 기쁘고 박스위에 써있는 울언니의 예쁜 글씨도 얼마나 반갑던지.
여름옷이랑 반찬 몇가지 그리고 이곳에서 필요한 물건들 몇개 받았는데... 집 냄새가 나는 내 여름옷을
얼굴에 파뭍고 한참동안 멍때리고 앉아있었다. 그래서 향수병 돋았다.. 큰일이다.ㅡㅡ;;
엄마 고마워!!! T^T 주르륵!
그리고 이곳에 와서 제일 처음 접한 캐나다 스포츠 문화 hockey!!
특이 이날은 Stanley Cup 마지막 결승전이 치뤄지는 날... 캐나다에도 주마다 하키팀이 각각 있는데.
벤쿠버 Canucks가 40년만에 결승전에 올라서 사람들이 기대는 최고조!!! 꼭 월드컵때 우리나라
사람들 보는거 같다~ 그러나 미국 보스턴에게 4:0으로 지고, 벤쿠버 다운타운에 백화점이 털렸단다.
루이비통 코치매장 그리고 그랜빌st 모든 가게가 털리고 창문이 깨지고..경찰차가 불타고!
아.. 그랜빌st에 예쁜옷가게 많은데... ㅜㅜ
한달 전까지만 내가 활보하고 다녔던 다운타운이 저렇게 아수라장으로 변하다니...ㅜㅜ
벤쿠버 친구말로는 40년전에도 결승전까지 올라갔다가 이렇게 진적이 있다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그때 상황과 똑같이 재연한거라고 한다.. 흠...뭘 이런것까지 재연할 필요가....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붉은 악마가 전형적인 응원문화의 좋은 예 아닐까 싶다.
(궁금한 사람들은 밑에 동영상 클릭!)
ㅡㅡ;;
하키게임이 끝난 후 yun과 집에 돌아가는길~ 저 멀리 무지개가 보이고 여긴 정말 너무 평화롭구나! ㅎ
집에 가면서 발견한 자이언트 민들레!! 너무 커서 좀 징그럽고 무서웠던...yun 이 불어봤자..꿈쩍도
안하는 민들레씨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