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got a volunteer in Naramata primary school. I'm very lucky!!><
The second time! They're wanted to drew a dragon. but! I have never drawn a dragon exactly.
I was embarrassed. kk but I hard drew a dragon.kk My dragon is very strange. but They liked!
Then, I drew a caricature for children. I was happy.
귀여운 8살짜리 아이들!>< 생각보다 너무 순수하다. 영어 못하는 나를 위해 천천히 말해주고,
도와주려는 모습에 정말 감동!!! 아 귀여운 것들!!! 내가 '너희들이 나의 영어 선생님'이라고 했더니
완전 부끄러워 하면서 좋아하더라. >---------<
한반에 15명 정도 되는데, 거진 30분만에 8명의 아이들을 후딱 그리느라...그림은 형편없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줘서 살짝 미안하기도 했다..아 저 용그림 어쩔꺼야!!!ㅜㅜ
전부 이름 물어봤는데 젠장 하나도 기억이 안나!>< 중간에 동양여자애가 그레이스 였나?
동양에 옆에 남자애는 자기 동생이 korean 이란다. 그래서 그의 부모님이 한국아기를 입양했나 했더니
내가 사는곳이 코리아 라니까. 자기동생 이름이 kurea.....에이씨...못알아 들었어!ㅜㅜ
첫번째 시간이 끝나고, 다음 6살반 미술수업!! 아..정신이 없어서 애들사진은 못찍고, 끝나고 교실만
찍음. 저번주에 치타 그려달라던...(이름 생각안남ㅡㅡ;;) 여자애~ 열심히 산을 색칠하고 있어서
낼름 앉아서 도와줬다. 그리고 수업끝나고 나에게 다가오더니
'Thanks for helping me.' 라며 부끄럽게 말하고 간다. ><아......귀여워.
집에 돌아오던길, 매일 마중나오는 돼지 고양이는 오늘, 드디어 벌러덩 누워 자기 배를 쓰다듬어 달란다.
이런 쉬운 고양이 같으니라구!
2시간동안 나름 힘들었는지 룸메가 만들어논 김치볶음밥이 꿀맛이더라. 아 고맙소! my roommate.
매주 수요일마다 가는 봉사활동! 다음주도 너무 기대되는 반면 항상 다녀올때마다,
나의 영어실력때문에 또한번 좌절하는 ㅜㅜ! 그래도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별거 아닌그림에도
좋아해 주는 이곳사람들이 너무 좋구나~^^ 엄마 나 잘살고 있어!k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