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hine parad in Oliver. 나는 이 날 사진찍어달라고 해서 간거 였는데 쪼기 오른쪽에 큰 풍선공을
맨앞에서 붙잡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느라 개고생했음!! 그래도 즐거웠다. 헤헤
작은 시골마을에서 Oliver에서 열리는
Sunshine parad. 그런데 비와..
하지만 잘도 뛰어다니고 음악에 맞춰 호흥도 하고 즐겁군아!
퍼레이드 끝났음!!! 이곳에서 잔디를 볼때마다 전에 회사앞 시청광장 잔디가 참..볼품없어보인다.
여기 잔디는 밟아도밟아도 푸르러!! 시청잔디가 거의 한달만에 교체 되는거 보고 저거 내가 네는
세금인데 완전 돈지랄 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쩝!
벤쿠버에서 동생들이 놀러와서 비치 나가서 놀았다. 동생들이 비구름을 몰고와서 짜증났지만 ㅋㅋㅋ
그래도 다시 해가 떠서 신나게 놀았다. 모야 보고있니?ㅋㅋ
다음날 Adriana 체리 농장에서 체리 공짜로 땄다. 헤헤 역시 우리 맘은 통도커!!
내가 캐나다에 오게된 이유중 하나가 매일 회사 출근할때마다 길거리에서 비싸게
파는 쪼만한 체리 눈물을 머금고 사먹으면서 꼬옥 체리를 직접 따먹어 보겠어 라고 다짐했었는데
드디어 직접 따서 먹어보는구나!! 에헤라 디야~
태국 의사선생님 나타야 친구분 딸! 너무 이쁘게 생겨서 계속 찍었는데 자꾸 찍으면 이상한 사람취급
받을까봐...나중에 몰래몰래! ㅋㅋㅋ 근데 정말 너무이쁘게 생겼어!!
사다리 타고 체리나무 위에 올라가서 본 하늘!!! 좋구나!
체리 크기좀봐!! 그리고 진짜 거짓말안하고 대박! 맛있음!!
지금 냉동실에 얼려놨는데 완전 아이스크림! 꺄울!
그리고 미쉘언니가 싸온 김밥과 유부초밥!!! 헤헤헤 먹을복이 터졌네 터졌어!
Sunshine parad, Okanag lake with my friends, cherry pick up in Adriana home.^^
정신없는 주말, 좋은사람들, 즐거운 경험.!! 이렇게 추억이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