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2011. 7. 13. 16:16


Chandra invited for me her house. She made dinner. hehe I was happy! 


Her kitchen and a solar heat radio. l like this. :)
 


her garden was sweet. she has some flowers and vegetables. 


She finished making dinner. I already sat in the chair.
Her dinner was very fresh and delicious. Especially, she made kimchi. I was amazed.
That was really Kimchi. I asked to her. How did you make the Kimchi? and she said.
I'm looking for recipes made Kimch. Her answer was very simple. haha
one more again, she is canadian.


Her ukulele. :)

She made socks dolls for her baby. congratulate  your pregnancy. :)
Thank you for everything.

in Skaha lake and raspberry smoothie.

2011. 7. 9. 16:05

I went to at Skaha lake with my roommate. we saw very beautiful beach and sunset. 
I think, The skaha lake is better than Okanagan lake. I will go there again with my friends.
For a while I could forget all my worries because of the beautiful scenery around me.

with my ugly foot.

I hope to come here, together with my mom.
 

and..... 
Adriana gave raspberry for me. i made raspberry smoothie at home.
so refreshing and delicious.Thank you my mom Adriana!! ><

maybe,,,,,i think arora!?

2011. 7. 5. 16:32

새벽 3시...레드와인 몇잔마시고...나는 도통 술이 왜 맛있는지 모르겠다.
날 위해 사왔다고 하는데 자기가 마시고 싶어서 사온거 같다. 암튼 말이라도 고마운 바른생활 청년!!
집에서 해야할 일도 있고 더이상 술자리에 있기 싫고 빨리 집에 가고싶어서 일행들 보다 먼저 일어났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뒤 씻고, 잠을 자야하나...공부를 해야하나 하다가 베란다에 나갔는데...
저 광경이....(무보정 사진) 오로라일까? 해뜨는 걸까? 그런데 해뜨는 시간이 아닌데...
너무 예뻐서 새벽 3시에 사진기로 찰칵찰칵! 곤히 자고있는 룸메 깨워서 오로라라며 호들값떨고.
한참 멍때리고 바라봤다. 예쁘다......오로라인가? anyway...예쁘면 됬지..뭐!
다음날 아침 룸메 왈 언니 어제 취했지? 그래서 내가 사진찍었다!!ㅋㅋㅋㅋ증거가 있다고!

The night...is a sad mess.

2011. 7. 3. 17:18

내 팔에 앉아있는 날파리를 쳐서 죽인 다음 손을 씻고 다시 책상위에 앉으려고 봤더니
요즘의 나의 심신상태만큼 심난하게 어질러져 있는 방금 전 나의 흔적들.....
이곳에 온지 6개월....심난하다. 긍정적인 유효기간도 6개월이면 지칠때도 되었는지...
도통 그저그런일에는 이제 반응 무..... 심난한 상태를 합리화로 예쁘게 포장하다 그것도 지쳐
마구잡이로 싸버렸더니 이제는 그 꼴이 말이 아니구나.... 어제 본 금방이라도
내 손이 닿을듯한 불꽃들은 딱 내가 여기 오기 7개월전 서울에서 보았던 그것과 비스무레한게...
오기전에 가졌던 설레임과 두려움들이 그곳이나 이곳이나 별반 다를것 없다고 생각하니 그것또한 심난....
아니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고 싶다. 정말 나한테 닿을듯한게 바로 코앞에서 봤으니..
그래서 하루종일 인디영화에 우울한 음악에 수많은 낙서들로 한가득 채우니 이제야 뭐가 문제인지...
내가 왜 이러는지...조금 알것같은게...향수병이라고 단정짓기에는 용납이 안되고 사춘기도 아닌 청춘기도
아닌 마지막 나이값하는 어른이 되기위한 발버둥 치는 기간이라고 쳐두기로 했다.
지금 문득 드는 생각은 생산적인 일을 해야한다. 역시 난 완벽하게 자유로운 영혼이 될 수 없구나. 쯧쯧
 

Peach City Beach Cruise.

2011. 6. 27. 15:20


6월 말에 열리는 Peach City Beach Cruise!! http://www.peachcitybeachcruise.com/
아주아주 오래된 자동차도 볼 수있고, 신나는 컨트리송 밴드도 있고 먹고 춤추고 즐기는 축제! 
자동차 후드 하나 바퀴하나까지 반짝반짝 거리고 아직도 쌩쌩 잘나가는 차들을 소중하게 다루는
차주인들도 멋지고, 정말 영화에서 봤던 옛날차들이 100대 넘게 도로를 막고 전시되어있는데
정말 대박이였음! 저녁에 되서야 사진기 들고 나갔더니 차들은 집에 가시고.. ㅜㅜ
사진 못찍은게 정말 아쉽구나아~아 


2달러만 내면 공연장으로 입장!! 헤헤 이거 하나만 있으면 3일동안 공연은 공짜!


공연장 내부에 있던 작은 가게들~ 에어브러쉬로 몸에다가 문신처럼 그림그려주는 곳!! 


직접 레몬을 갈아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 주는 귀여운 레몬차!


나를 너무 많이 도와주고 있는 커리나와 찬드라~ 항상 고마워요!


사진 찍히기 쑥쓰러워하는 하는 나를 열심히 찍어주신 yun!! 너 각도좀 아는구나!


밤이되고 신나는 밴드 공연에 어른 아이 할꺼 없이 신나게 춤추고 먹고 즐기고.....


ㅋㅋ 올해의 엘비스 프레슬리! 공연을 위해 살도 빼셨다는!!! ㅋㅋㅋ 소리질러주느라 목아팠다...ㅋㅋ
그런데 정말 노래도 잘부르고! 무대매너도 짜앙~!! 멋져요 호랑이 엘비스님! 

소리지르면서 사진찍어대니까 노래부르면서 멋진 포즈 잡아주시는 올해의 엘비스님!!!
영광입니다!!! 그런데 호랑이 옷은 어디서 사셨나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