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Musical Lion king.

2012. 2. 20. 10:58


드뎌 보게된 뮤지컬 라이온킹은! 얼마나 대단하겠어 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중간쯤에는 소름 한번
막판에 소름두번 무대장치며 효과, 배경, 배우들의 성량!!
뭐하나 부족하지 않았던 공연~ 단지 앞자리 아줌마 앉은키와 머리가 컸던 건만 빼면 완벽했을텐데!! ㅜㅜ
공연이 끝난 후 채 가시지 않는 여운을 즐기며 타임스퀘어 무작정 걷기! 시카고도 예매해서 볼까?
지금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하하 뮤지컬 재밌구나~


공연이 끝난후에 라이온킹 극장 안에서 본 타임스퀘어 주말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이 바글바글 하다.


포스 재대로 풍겨주시는 라이온킹!!!

저녁으로 먹은 부리또! 맥시칸 그릴 이라는 간판을 달고 영업중인 가게들이 많아
도데체 맥시칸 그릴이 뭘까하면 들어갔는데 뭘 어떻게 주문해야할지 몰라
매장 직원에게 뭐가 제일 유명하냐고 물어서 시킨 
부리또!

밀전병에 팥콩 브라운 라이스 치킨 토마토 소스 등 여러가지 재료들을 넣고 싸먹는 음식이였다.
맛은..그냥 SO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