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penticton...

2011. 4. 15. 17:09


From Vancouver to Penticton....
I'm going to go Penticton on May first. Until now, thank for the Vancouver. ^^


많은 고민과 망설임이 있었다.

사실 지금도 내 결심이 옳은건지 .... 나 자신도 모르겠다. 이곳에서 더 많은 경험과 그리고,
또 다른 선택을 위해 처음 나를 따뜻하게 받아 준 벤쿠버를 떠나 작고 조용한 시골 마을로 간다.
영어가 목적이 아니 였다고 지금도 말하고 있는 나지만,  나의 또다른 선택을 위해, 그리고 욕심이 생겼기
때문에.... 좀더 나에게 맞는 환경으로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다.
모든것이 쉽지 않았고, 힘들었으며,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었고, 그냥 다 버리고 또 한번 도망가고 싶었다.
이 복잡한 모든것들이 새로운 곳에 간다고 해도...달라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현재보다는 미래가 
더 나아질것이라고 믿는 나를 또한번 믿어보기로 했다.
Good luck!!! and Cheer up! JIOH ^^

그런데 막상 가려니까 벤쿠버...왜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많니!!!? ㅜㅜ 에이씨 가지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