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구정....근황

2015. 2. 19. 22:32

2014년은...다양한 감정들과 함께 쑤욱 지나가 벌써 2015년이 되었다.

한동안 블로그는 나몰라라 했더니... 계정도 만료했고, 도메인도 만료하였다.

다행히 티스토리로 내 이야기를 써와서 정말 오랜만에 4~5년전의 시간들을 살펴보았다.

나는 꽤 열심히 잘 살았던거 같다. 

성숙하지못한 행동과 항상 들쑥날쑥하는 감정들로 스스로를 괴롭히는건 여전하지만...

 

그나저나... 이제부터 블로그관리좀 해야하는데 ...이거 올만에 html 보니까

예전에도 외계어 지금도 외계어 어렵다...우씨

Happy New Year 2014!!

2014. 1. 1. 11:33

나의 2014년 am 12:00에는 호빗,스마우그와 새해부터 걱정거리 만든 호수마을사람들로 시작
2013년도 많은 일들이 있었다 ㅜㅜ 일에대한 무한 멘붕으로 내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었고 나에겐 명예와
돈보다 즐거움이 필요하다는걸 절실히 깨달아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하였고 이직을 함으로써 이래저래
일,사랑 복잡했던 일들이 정리가 되는가 싶더니 그 후유증 이었을까? 너무 괴로워서 딱 이렇게 하면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을 때 살아생전 처음으로 수술과 입원이라는걸 하게됐다. 휴... 고생했다! 정말

오전까지 푸욱 자다 눈비비고 일어난 지금 뜬금없이 오래만에 꿈에 첫사랑이 나와서 잠시 당황 중 
새해첫날에 지난 사랑의 꿈이라니 젠장! 
나는 아직도 과거에 살고있는데 시간은 너무나 빨리 흘러가는구나.
시간은 흘러가는대로 내버려 두고 올해 좋은일들만 가득하기라는 밑도 끝도 없는 소원도 집어치우고
올해도 어디 한번 잘 견디고 싸워보자!

내홈을 몰래구경하시는 나의 소수의 지인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후 4:34 근황...

2013. 10. 7. 16:42

광릉수목원 봉선사 드라이브, 골뱅이숙회와 속상했던 마음, 변화없이 스트레스만 날려준 운동
언니생일 기념 캐빈즈치즈파이...회사일이던 개인적인 일이던 무척 심난했던 요즘

주절주절 쓰기에는 너무 구차하고 쓸데없는 일일것같아 그냥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 줄꺼라고 믿고있음

 

오후 9:44 근황...

2013. 8. 25. 21:43

9th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그리고 두번째 집

오랜만에 기차여행 소소했던 영화제 귀여웠던 발룬티어들 초긍정 프랑스 영화 스타80! 달빛과 청풍호반

언제나 쓸쓸한 기차역 겨울에 혼자 기차여행 가야지~

그리고 두번째집 미니화분 사는 재미가 쏠쏠 잉여잉여놀이하기 최적의 장소 우리집~

요즘 그냥 다 접고 어딘가 콕박혀 살고싶은 마음뿐.. 휴우~


2013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 5. 24. 23:15


아직도 감동의 여운이 가시질 않는 서재페... 아항 이제 단독공연으로 다시한번 오기를~